POST O'ALLS는 1993년 1월 라스베이거스 MAGIC쇼에서 데뷔 이래 다양한 장르의 고객들에게 지지를 받아오고 있는 타임리스 브랜드로써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빈티지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복각을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포스트 오버롤즈의 스타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오고 있는 것과 더불어 원단이나 실루엣 등으로 현시대를 대변하는 변화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이너 오부치 타케시는 오래되고 무명의 아메리칸 워크웨어 디자인을 매우 리스팩트하고 있으며, 특히 1920~30년대는 특유의 오래된 크래프트맨쉽을 볼 수 있는 빈티지 워크웨어가 많기 때문에 그 시대의 장점들을 현시대에서 포스트오버롤즈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STAFF COMMENT>
권상구 사원 162/58 - 추천 사이즈 OS

90~00년대 이후 20년 만에 릴리스된 POST O'ALLS의 A-III의 백팩입니다. 가벼운 립스탑을 소재로 만들어진 이 가방은 조절 가능한 벨트와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내부 포켓이 큰 특징이죠. 직접 착용해 보고 사용해 본 결과 무게중심을 잘 잡아줘서 같은 짐을 넣었을 때 훨씬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도시에서 착용하기 완벽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구성 좋고 유행을 타지 않는 미국 빈티지 스타일에 디자인을 좋아하신다면, 흔한 가방, 브랜드를 기피하고 유니크한 가방을 찾고 계신다면 이 가방을 매우 추천드립니다